애널리사 윈서는 식량의 미래에 중점을 둔 생태계 개발자로서,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 협력을 도모해 ‘식량과 맛의 미래’와 관한 혁신에 참여할 기회를 전략적으로 마련하는 데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노르딕 푸드테크(Nordic FoodTech) 팟캐스트의 창립자이자 운영자로서, 전 세계의 음식 이야기와 함께 공급망에 속한 개인들이 음식을 통해 미래를 개척하는 방법을 조명합니다.

애널리사 윈서는 코펜하겐경영대학에서 혁신경영과 경영개발 부문의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코펜하겐경영대학의GLOBE 장학생이기도 합니다. 그로 인텔리전스(Gro Intelligence)에서 비즈니스 개발자로 근무 중이며 기업가들과 함께 비즈니스 코칭을 제공합니다. 그전에는 핀란드 식음료 대기업 파울리그(Paulig)에 소기업을 연결해주는 벤처 스카우트로 활동했습니다. 또한, 싱귤래러티 대학 북유럽 분교의 기업가·지역사회 책임이사로서 분교 창립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기업가와 사내기업가가 AI, 나노기술, 블록체인, 디지털생물학 등 빠르게 가속화하는 기술을 활용해 전 세계가 직면한 거대한 도전과제를 타개하는 해결 방안을 마련하도록 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