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코 쿠오스마넨

헬싱키대학 겸임교수

야코 쿠오스마넨 교수는 옥스퍼드인권허브(Oxford Human Rights Hub)의 연구원이며 데모스헬싱키(Demos Helsinki)의 선임 자문가로 활동 중입니다. 데모스헬싱키는 21세기의 도전과제를 해결하고자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정부 및 국제 기구와 협력하는 독립 비영리 기관입니다. 쿠오스마넨 교수는 에든버러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인권법, 국제적 정의, 제도주의, 정전론(just war theory)에 대해 강연해오고 있으며 유럽의회 인권대표사무소 (Office of the Commissioner for Human Rights at the Council of Europe)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최근 연구는 ‘장기 지향적 관리 기관의 설계’와 ‘인권-공공재정 간 관련성’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세계 각지의 여러 개발도상국에서 지속가능개발목표의 실현을 앞당길 혁신 연구소 개설을 돕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