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너 옌센

주한 덴마크 대사

아이너 옌센 주한 덴마크 대사는 오랜 경력을 지닌 덴마크의 공직자다. 코펜하겐 왕립 수의-농업 대학교에서 경제와 법을 전공하여 농업과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덴마크 환경 보호국에서 경력을 시작해 두 환경부의 고문이 되었으며 2006년, 주방글라데시 덴마크 대사로 임명되었다.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외교부에서 인도주의 행동, 개발 정책 및 사회 부처의 부서장을 역임한 후 잠비아, 말라위, 모리셔스, 동아프리카 공동체의 인가를 받아 탄자니아 대사로 임명되었다.

2019년 9월 대한민국과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의 대사로 임명되었다. 이러한 업적 가운데 아이너 옌센 대사는 폭넓은 파트너십, 훌륭한 통치, 제도적 개선을 강조하며 개발 정책, 농업 개발, 지속 가능성에 대해 끝없는 관심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