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경

D3 쥬빌리파트너스 상무

김영경 상무는 임팩트 투자 산업의 선두 주자로서, 금융과 사회 정의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D3쥬빌리파트너스에 재직 중입니다. 환경 및 사회 면화를 주도하기 위해 스타트업 투자 자본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현재 D/E/I 뿐 아니라 기후 기술, 신재생 에너지, 물 안보, 지속가능한 식량 및 농업 분야에 전 세계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전에 Morgan Stanley, Lehman Brothers, Standard Chartered, and Deutsch Securities에 재직하며 커머스, 식음료, 건설,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업종을 분석하는 애널리스트로 일했습니다. 그 후 금융업을 떠나 국내 e커머스 업체로 자리를 옮겨 산업 및 기업 분석과 전략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애널리스트로 오랫동안 일하면서 사회를 변화시키는 방법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졌고, 연세대학교에서 기술경영학을 공부하는 와중에 임팩트 투자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기술과 경영을 접목하면 임팩트 투자가 세상을 이롭게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